‘전설의 고향’ 뉴욕 페스티벌 금상
‘전설의 고향’ 뉴욕 페스티벌 금상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5.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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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에미상‧피버디상과 비견되는 뉴욕 페스티벌서 최우수 작품상 받아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 KBS 2TV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가 2010 뉴욕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KBS는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가 3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서 개최된 뉴욕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TV영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은 국제에미상, 피버디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국제상으로 매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작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는 2008년 최수종, 사강 등이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