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고유의 멋을 담다
북촌 고유의 멋을 담다
  • 성열한 기자
  • 승인 2010.05.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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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전통공예품 한자리에 모아 북촌 가게 7일 오픈

[서울문화투데이=성열한기자] Made in Bukchon?

▲ 북촌가게 입구와 판매품들(시계방향으로)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의 대표적 한옥주거지 북촌의 관광 홍보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기념품점 ‘북촌 가게’를 7일 오픈한다. 지난해 북촌한옥마을 CI 개발과 브랜드 상표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는 이것을 적용한 문화상품을 개발했다.

북촌문화상품 개발 배경은 최근 북촌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북촌 및 한옥을 상징하는 상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 북촌의 고유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전통공예품과 문화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북촌 가게에서는 북촌 내 거주하는 장인과 전통공방(16곳) 운영자가 직접 생산하는 ‘made in Bukchon’ 제품을 판매하며, 이는 북촌 고유의 문화를 담고있어 타 지역의 문화관광상품과는 차별성을 띄고있다.

판매상품으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신중현의 옻칠장, 심용식 소목장, 한순자 초고장, 김덕환 금박장 등의 생활소품을 비롯해 북촌한옥마을 CI를 적용한 캠퍼스 가방까지 총 57개의 품목을 만날 수 있다.

‘북촌 가게’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최문영 씨는 “북촌을 알림으로써 서울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나라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 작지만 소중한 변화들을 이끌어내는 가게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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