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셰릴 콜, 아르헨티나 응원해줘!"
메시 "셰릴 콜, 아르헨티나 응원해줘!"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5.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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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콜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 파티에 참석하겠다" 화답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애슐리 콜(첼시)의 전 부인 셰릴 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메시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셰릴 콜이 잉글랜드 이외의 팀을 응원한다면 아르헨티나를 응원했으면 한다”라고 말한 것.

또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가장 예쁜 축구를 하며 가장 예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남성들은 아름다운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셰릴은 최근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파티에 참석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메시는 “셰릴 콜이 파티에 참석한다면 탱고를 춰야한다. 선수들이 서로 춤을 가르쳐 주려고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1위에 오른 셰릴은 최근 지난 2006년 7월 결혼한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애슐리 콜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