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부터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등 6개 공원서 토요공연 개최
[서울문화투데이=정지선 기자] 공원이 우리를 부른다. 꽃도 있고, 볕도 좋고, 바람도 좋으니 음악만 함께하면 금상첨화 아닌가! 
2010 포시즌 4아름은 남산공원(5월22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대공원(6월5일), 보라매공원(6월19일), 서서울호수공원(5월22일,29일, 6월5일,10일), 응봉공원(5월22일,29일, 6월12일,19일), 독립공원(5월29일, 6월5일,12일,19일)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남산공원에서는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인 김광석 밴드와 비랑무용단의 국악,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6월 5일 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비보이 공연, 보라매공원에서는 6월19일 에일린앙상블(관악10중주)과 비보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작년 새롭게 문을 연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 신월동 소재)에서는 4회에 걸쳐 아카펠라,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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