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노환으로 영면, 통영오광대 보유자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통영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의 명예보유자인 강영구(향년 80)씨가 지난 29일 오후 4시30분께 통영도립노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통영오광대는 통영지역의 전래 탈춤으로, 서민의 애환과 양반에 대한 풍자와 해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빈소는 통영전문장례식장으로 발인은 31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지말수씨와 아들 효안·효근·효덕·효도·효천, 딸 덕선·덕자씨가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홍경찬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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