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클래식FM, 독일 낭만음악을 연주하다
KBS 클래식FM, 독일 낭만음악을 연주하다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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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탄생 200주년을 맞아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 콘서트 열어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KBS 클래식FM은 슈만 탄생 20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준비했다.

▲왼쪽부터 성기선, 최희연

6월 9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는 'FM 콘서트홀-독일 낭만음악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와 함께 슈만의 '교향곡 제2번',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KBS 교향악단(지휘 성기선)과 피아니스트 최희연 서울대 교수가 출연하며 진행은 김경란 아나운서, 해설은 정경영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공연은 KBS 클래식FM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티켓은 무료다.

문의 02-781-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