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악동 서신애·진지희가 돌아온다
귀여운 악동 서신애·진지희가 돌아온다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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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여우누이뎐> 초옥·<버디버디> 유이 아역 맡아, 여름부터 방송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아역 연기자로 활약했던 서신애와 진지희가 돌아온다.

서신애는 7월 5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윤두수의 딸 초옥으로 출연이 확정됐다.

진지희는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여주인공 유이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3월부터 <버디버디> 촬영에 참가해 자신의 촬영분을 모두 끝냈다.

<버디버디>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확정된 건 아니지만 여름쯤 편성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