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악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연주한 '비트 잇(Beat it)' 리메이크 버전 발표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플럭서스 보이시스(FLUXUS VOICES)'가 마이클 잭슨 1주기를 맞아 '비트 잇(Beat it)'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했다.
플럭서스 보이시스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 W&웨일의 웨일, 박기영, 이승열, 윈터플레이의 혜원, 안녕바다의 나무, 장은아 등 플럭서스뮤직 소속 가수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플럭서스뮤직은 "마이클 잭슨 1주기를 기념하고자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각기 개성 있는 보컬로 노래했다"며 "반주는 스마트폰에 담긴 드럼, 키보드 등의 악기 연주 애플리케이션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비트 잇'을 스마트폰의 악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연주하고 아카펠라로 부른 동영상을 24일 밤 공개했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