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관계자 광주김치축제 체험한다.
중국 언론 관계자 광주김치축제 체험한다.
  • 장동호 기자
  • 승인 2008.11.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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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광주지역 관광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지역의 언론 관계자 12명이 참가
이달 15일 광주김치축제의 개막을 맞아 중국 언론 관계자들이 광주를 찾는다. 이번 투어에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광주지역 관광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지역의 언론 관계자 12명이 참가한다.또한 참가자들의 취재활동과 광주김치축제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관광상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투어 코스도 한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광주김치축제와 남도음식큰잔치를 포함해 남도전통과 현대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문화부와 한국관광고사가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공동추진하는 '중국 여행업계 대상 트래블마트전'에 참가해 광주김치축제등 마케팅활동을 펼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 실시를 통해 광주지역이 베이징 올림픽이후 위축된 중국인의 방한 수요를 회복하고,  비수기 방한관광 촉진지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서울문화투데이 장동호 기자   pedro@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