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페스티발' 7월로 연기
김장훈 '독도 페스티발' 7월로 연기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6.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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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험 기간으로 일주일 가량 연기, 7월 8, 9, 11일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가수 김장훈이 '독도 페스티발' 일정을 7월 8, 9,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28~30일로 예정돼 있었던 '독도 페스티발'은 관객의 대다수를 차지할 대학생들이 시험 기간이라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조언을 들어 일정을 일주일가량 늦췄다.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8일은 독도에 관한 시민 강좌, 9일은 외국학생과 함께 오는 파티, 11일은 강한 홍보전사의 날로 꾸며지며 공연은 3일 내내 열린다'고 전했다.

김장훈의 '독도 페스티발'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