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강북구청장 민생현장 첫 업무 시작
박겸수 강북구청장 민생현장 첫 업무 시작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7.02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일정 오현적환장에서 현장 행정, 소통 행정 의지 다져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오현적환장(번2동 소재 쓰레기 적환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 박겸수 강북구청장 오현적환장 방문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7월 1일 취임식 후 첫 방문지로 오현적환장을 찾았다. 이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장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선 환경미화원 등 오현적환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안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어 근무자들의 힘든점과 요구사항을 묻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이분들이 계시기에 강북구가 깨끗한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년동안 현장에서 살아보자라는 각오를 가져 이곳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며“강북구민, 직원들에게 언제나 귀와 마음을 열고 열린 구청장,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