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비스트·포미닛 인기그룹 총출동
빅뱅·비스트·포미닛 인기그룹 총출동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7.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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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의 벗(國聯 友) Asia-Pacific Global Tolerance with Music 2010'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빅뱅과 초신성, 비스트, 포미닛 등 인기그룹들이 일본의 초대형 야외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그룹 포미닛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제연합의 벗(國聯 友) Asia-Pacific Global Tolerance with Music 2010'은 '음악의 힘으로 관용을 존중하는 세계를 실현한다!'를 부제로 한국과 일본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초청했다.

23일 첫날은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가 일본의 스피드, AAA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24일에는 빅뱅을 시작으로 크리스털 케이, 케미스트리, BENI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어 25일에는 초신성이 가스펠그룹인 가스페라즈, 밴드 두 애즈 인피니티 등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공연은 음악으로 관용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 음악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