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알루미늄캔으로 직접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어보는 캔아트 체험교실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양천구(구청장 이제학)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는 환경사랑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의미 없이 버려지는 재활용쓰레기 중 캔을 재료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월-E 등 ‘나만의 캔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깡통작가로 알려진 ‘채수만 캔아트체험교실’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이번 체험 교실은 양천구 재활용선별장 내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참가신청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자원순환 홍보교육관 02-2655-1652) 또는 이메일(kimhee58@yangcheon.go.kr)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