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플로팅스테이지’ 주인공
내가 바로 ‘플로팅스테이지’ 주인공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7.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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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열린무대(Open Stage)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 운영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세계 최초로 조성된 개폐식 수상무대 ‘플로팅스테이지’는 한강 위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 '플로팅스테이지' 공연 모습

플로팅스테이지는 지난 9월 개장 이래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공연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등의 무대로 사용, 여의도 한강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를 열린무대(Open Stage)로 제공해 시민들에게 수상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한강의 수변문화를 창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야외 스탠드 객석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공연을 보며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무대․조명․음향․멀티미디어 설비가 구비돼 연극․무용․뮤지컬․음악회 등 모든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용도 공연무대이다.

대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86-0622) 또는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