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 액션 커플 <킬러스>
사상 최강 액션 커플 <킬러스>
  • 정은아 인턴기자
  • 승인 2010.07.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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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행복은 이제 끝났..다?!

[서울문화투데이=정은아 인턴기자] 통쾌한 액션과 섹시한 웃음을 줄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변신한 애쉬튼 커쳐의 시원한 액션과 엉뚱하고 귀여운 캐서린 헤이글의 온몸 던진 코믹열연이 만났다. 영화 <킬러스>의 관람 포인트는 전직 킬러이자 스파이 역할을 맡아 로맨틱 가이 이미지를 벗고 액션 배우로 거듭난 애쉬튼 커쳐의 변신이다.

또한 촬영 2개월 전부터 액션 트레이닝을 통해 만든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샤방한 꽃미소가 어우러진 두 배우의 섹시한 킬러 연기도 관객들을 사로잡는 요인 중 하나다.

프랑스 니스에서 처음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 애쉬튼 커쳐와 캐서린 헤이글. 행복함도 잠시, 헤이글은 남편 커쳐의 치명적인 과거를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발견한 헤이글은 감춰져 있던 킬러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이유도 모른 채 이웃들에게 쫓기게 된 완벽한 커플이 펼치는 액션 대결은 배우들의 위트있는 연기와 버무려져 통쾌함을 더한다.

들켜서는 안될 엄청난 과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적들의 타겟이 된 킬러 부부의 액션 코미디 <킬러스>는 오는 8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