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예술이 만난다.
태권도와 예술이 만난다.
  • 장동호 기자
  • 승인 2008.11.04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 서울페스티벌 가을축제에 공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희궁에서 서울시가 하이서울페스티벌 가을 축제 기간에 태권도와 B-boy 국악을 접목한 작품으로 이달 15일~19일 저녘 7-9시까지 특별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익스트림 패밀리(감독 백재현),국기원태권도시범단(감독 남승현)과 안미아 국악단이 출연한다.익스트림 패밀리는 태권도와 비보이를 접목한 퍼포먼스로서 특히 태권도와 비보이 가족의 대결을 통해 한국 마샬아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점프'이상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과 안미아 국악단이 출연한 '태권도의 혼'은 태권도의 혼을 지키는 수련생과 그를 사랑하는 무희의 이야기를 무용과 태권도시범이 어우러져 나타낸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다.
 
서울문화투데이 장동호 기자  pedro@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