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울문화투데이’ 서울지역, 신문검색순위 2위 기록
본지 ‘서울문화투데이’ 서울지역, 신문검색순위 2위 기록
  • 권대섭 기자
  • 승인 2009.03.04 11: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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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이트 지표조사...창간 5개월만에 괄목한 만한 ‘선전’

작년 10월 창간된 본지 ‘서울 문화투데이’가 창간 5개월 만에 전국 인터넷 신문 검색 순위 지표조사에서 서울 지역 2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 3월 3일 현재 ‘다음(daum 사이트)’ 디렉토리에 나타난 전국 인터넷 미디어 검색지표 순위에서 놀라운 수치를 나타낸 것.이에 따르면 본지 ‘서울 문화투데이’는 전국 뉴스, 미디어 부문 546위, 신문 부문 310위, 지역신문 부문 36위를 기록하며 특히 서울시내 지역신문 중에선 검색 지표 2위를 나타냈다.

이같은 지표는 다음 사이트 툴바를 통해 분석된 결과로 전국에서 익명의 패널 130만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규모의 검색지표 분석이다.

이와 관련 한 언론사 관계자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패널이 꾸준히 방문하는 사이트에만 다음 툴바의 상세지표를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생 언론 서울문화투데이의 선전이 놀랍다”고 평했다.

한편 서울 문화투데이는 창간 이래 인터넷 일간 신문을 꾸준히 발행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격주로 발행하며 서울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예술과 관광의 흐름을 담아 내며 현재 경남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서울의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종로와 중구의 문화 관광 인프라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소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권대섭 대기자 kd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