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체험 워크숍 개최
문화재청,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체험 워크숍 개최
  • 편보경 기자
  • 승인 2008.11.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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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선착순 100명 인터넷 접수 받는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8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기간(11월 4일 ~ 9일) 중 11월 5일과 8일 양일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  2008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사진출처: 문화재청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와는 달리  이해마당과 체험마당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해마당은 원광대학교 교수이자 조선일보 칼럼니스트인 조용헌 교수가 진행할 것으로 국내·외 안내해설 제도 전반과 다양한 우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체험마당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해설사에 의해 인왕산과 정동 등 문화유산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지난해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의 ‘문화관광 해설 콘테스트’에 입상한 바 있는 4인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맹활약 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21(월)일까지 총100명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 한다. 문화유산 안내해설 및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과 학생, 문화관광해설사 등 누구나 참여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듣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신청은 블로그(http://blog.daum.net/munhwajaecheon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문화재활용팀 (윤관영, kwan980@ocp.go.kr)으로 송부하면 된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