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킬러, ‘토너먼트’ 티저 포스터 공개
30명의 킬러, ‘토너먼트’ 티저 포스터 공개
  • 정은아 인턴기자
  • 승인 2010.08.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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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만이 살아남는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서울문화투데이=정은아 인턴기자] 영화 <토너먼트>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토너먼트>는 7년에 한 번, 주어진 24시간 동안 천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선택 받은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를 그린 영화다. 우연히 내기에 휘말리게 된 신부 맥커보이(로버트 칼라일 분)와 지상 최고의 여성 킬러 라이 라이 젠(켈리 후 분), 그리고 전회 우승자 조슈아(빙 라메스 분) 등 30명의 킬러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을 펼친다. 
   
이 영화는 야마카시, 격투기, 총격, 카 체이싱 등 지금까지 관객들이 기대했던 모든 액션들을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토너먼트>는 대형 유조트럭과 이층 버스의 숨막히는 카 체이싱 액션, 와이어 없이 촬영된 야마카시 액션 등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CG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토너먼트>는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