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루시퍼’ 벌써 10만장 돌파?!
샤이니 ‘루시퍼’ 벌써 10만장 돌파?!
  • 조지희 인턴기자
  • 승인 2010.08.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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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어 올해 세 번째

[서울문화투데이=조지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샤이니의 2집 ‘루시퍼(LUCIFER)’가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2집 루시퍼는 지난달 19일 발매된 이후 온라인에서 2만8천135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131장 등 총 10만8천266장(8월 4일 기준)이 팔렸다.

이로써 루시퍼는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와 소녀시대의 2집 ‘오(Oh)!’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음반이 됐다.

SM은 “발매 17일 만에 10만장 판매를 넘어섰고 한터차트와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판매 속도가 빨라 2008년 11만3천690장이 판매된 1집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샤이니는 6일 KBS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루시퍼’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