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정은아 인턴기자]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 11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단독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단독표지에서 강하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해 또다시 대한민국 여심을 녹이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이번에 파격적으로 원빈을 단독 표지로 선택하게 된 것은 영화 <아저씨>에서 강한 남자로 파격 변신한 그의 모습 때문이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보호해주고 싶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보호받고 싶은 강렬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여자들의 No.1 남자가 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표지에서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강하고 섹시한 ‘남자 원빈’을 보여준다. 촘촘히 빗어 넘긴 머리에 한쪽만 올라간 눈썹, 강렬한 눈빛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지 화보에서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스타일과 표정으로 매력적인 남자 원빈의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들썩일 전망이다. 강하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한 원빈의 표지가 돋보이는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8월 20일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로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