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유승호 상대역으로 드라마 컴백
서우, 유승호 상대역으로 드라마 컴백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8.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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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서 유승호와 호흡 맞춰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배우 서우가 드라마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가제)에 캐스팅됐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MBC 주말 드라마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되며 서우는 이 드라마에서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는다.

최근 '폭풍성장'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는 배우 유승호는 백인기와 스캔들이 난 재벌 후계자인 민재 역을 맡아 서우와 호흡을 맟춘다.

소속사는 드라마에 대해 "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