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희 전 시부의장 어천절대제 아헌관 참여
정창희 전 시부의장 어천절대제 아헌관 참여
  • 이은영 기자
  • 승인 2009.03.16 18:1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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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 풍년 기원은, 현재 어려운 경제난 해결 기원의 마음으로
정창희 전 서울시 부의장은 지난 15일 (사)현정회 주관으로 단군성전(사직단)에서 열린 어천절대제에 제관(아헌관)으로 참여했다.
앞 줄 좌로부터 다섯번째가 정창희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날 정 전부의장은 "사직대제는 옛날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철이 돌아오면 임금님이 직접 나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하늘에 예를 갖추던 행사였다"며

"오늘날 우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현실에 올 한 해 무사히 경제가 풀릴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맘으로 참가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되짚었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기자 young@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