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로 LG트롬 세탁기 모델 발탁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배우 이나영과 LG트롬 세탁기 모델로 활동한다.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기광이 무대에선 강렬한 퍼포먼스, 방송에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은 덕택, 이번 광고에서도 깜찍한 애교춤과 해맑은 미소를 선보인다"며 "고가의 가전제품 광고에 아이돌 그룹 멤버가 기용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말 세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는 비스트는 최근 발라드곡 '주먹을 꽉 쥐고'를 온라인에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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