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풍성한 송년공연 열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풍성한 송년공연 열려!
  • 현창섭 기자
  • 승인 2010.11.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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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겨울이야기 동감(冬感)’ ‘7080 콘서트 II’ 등 다양한 공연

[서울문화투데이=현창섭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이 운영하는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에서 12월 다양한 송년공연이 펼쳐진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꿈의숲 겨울이야기 동감(冬感)’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성악가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팝&보사노바 루빈,윤한, 효기, 팝페라 분야의 마리아, 비바보체, 퓨전국악 팀 훌(wHOOL)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뮤지컬 싱글즈,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꾸미는 합창 음악극‘왕자와 크리스마스’, 직장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클래식 악단 ‘세종 나눔앙상블’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듣기편한 공연들이 준비된다.

한편 오는 7일부터 28일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3시 에 진행되는“7080콘서트Ⅱ”는 지난 2월 좋은호응을 얻었던 공연으로 올 겨울 더 화려해진 출연진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북서울꿈의숲>  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7080 콘서트Ⅱ’는 특별히 저렴한가격(5천원)으로 공연과 함께 식사도 함께할 수 이어 좋은호응을얻을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관계자는“40대 후반 ~ 50대 연령층이 볼 수 있는 공연이 많이 부족한 요즘 추억과 향수에 젖을수 있는좋은공연이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 비쳤다. 오는 7일‘나성에 가면’으로 잘 알려진 가수 권성희를 시작으로 함중아, 김연숙,서수남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대거 출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는 2009년 10월 개관이래 다양한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289-5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