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어떻게하면 184cm 될까
[서울문화투데이=왕수민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의하면 대한민국 남성 신장은 2003년 이후 거의 정체상태로 평균 174cm 정도 인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로 인해 청소년들은 신장에 굉장히 민감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키를 크게 할 수 있을까?
먼저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엔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권유한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키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수면이 부족하면 성장에 장애가 생기는 건 당연지사.
두번째는 균형잡힌 식사를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유전자를 타고 났어도 먹는게 부실하면 신체의 발육이 더딜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운동을 꼽았다. 적절한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서 성장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 큰 부모님을 만나면 된다" "김병만 159cm"라며 성장에는 왕도가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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