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정인선, 임수정? 안중에도 없다
'폭풍성장' 정인선, 임수정? 안중에도 없다
  • 왕수민 기자
  • 승인 2010.1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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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느와르'를 통해 성인배우로 신고식

[서울문화투데이=왕수민 기자] 영화 '카페 느와르' 에 출현한 배우 정인선의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 '카페 느와르'로 성인배우 신고식을 준비 중인 정인선. 출처 미니홈피

정인선은 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현해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번 '카페 느와르'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이다" "임수정과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편에선 "임수정은 무슨....안중에도 없을 걸..." "어떻게 보면 1초 김소연 같기도." 라며 임수정을 닮았다는 이야기는 수긍하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 임수정과 그닥 닮지않은 영화배우 정인선. 출처 미니홈피

정인선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카페느와르’를 통해 성인배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