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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을 활용한 신개념 문학여행이 시작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 집배원’ 아이폰 서비스 제공
2010년 12월 21일 (화) 09:20:55 이은진 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가 운영하는 ‘문학 집배원’ 서비스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에 따라 우수한 문학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작가의 육성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이색적인 문학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명 작가들이 선정한 문학작품을 성우나 연극배우의 낭송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매주 두 차례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문학집배원 어플리케이션 화면 구성

‘문학집배원’은 2006년 5월 도종환 시인을 시작으로 5째 은희경, 성석제, 김연수, 안도현, 문태준, 나희덕 등 인기 작가들이 500편 이상의 작품을 추천, 해당 작품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는 형태로 진행된 바 있다. 현재는 김기택 시인․이혜경 소설가가 매주 월․목 주 2회 정기적으로 문학작품을 엄선해 42만 명의 회원에게 서비스 중이다.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자들의 문학작품 감상 기회가 확장돼, 일상과 더욱 가까이 문학이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 이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체 모바일 기기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학집배원’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letter.munjang.or.kr)에서도 메일링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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