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허공 쌍둥이 '못해' 열창…네티즌 극찬
허각-허공 쌍둥이 '못해' 열창…네티즌 극찬
  • 주영빈 기자
  • 승인 2010.12.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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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Top 11 게릴라 콘서트서 허각-허공 형제 열창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포맨의 '못해'를 열창, 네티즌의 극찬이 이어졌다. 

▲ 열창하는 허각-허공 형제

지난 1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Top 11 게릴라 콘서트 영상이 유투브에 '못해-허각, 허공'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영상은 먼저 무대에서 1절을 부른 허공이, 진짜 허각을 소개하고 이어 허각-허공 쌍둥이 형제의 열창이 이어진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환상적인 무대다", "쌍둥이 듀오로 가수 데뷔해도 되겠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2' TOP11 게릴라 콘서트에는 장재인과 앤드류 넬슨을 제외한 허각, 존박, 강승윤, 김지수, 박보람, 김은비, 김그림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