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의원, 2010년 입법활동 우수의원 선정
윤석용의원, 2010년 입법활동 우수의원 선정
  • 주영빈 기자
  • 승인 2010.12.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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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와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 주최로 선정

▲윤석용 의원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의원(서울 강동을)은 30일, 국회 사무처와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선정한 '2010 법안발의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용 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1건, 공동발의 법률안 206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으며 교육ㆍ중소기업ㆍ서민 경제ㆍ주거 복지ㆍ장애인ㆍ여성ㆍ청소년ㆍ노인 분야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국민들께서 더욱 열심히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 및 서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2010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위원'과 '2010년 친환경 베스트의원', 서울일보 주최 '제4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