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현금탈취범 사진에 네티즌 "존박이다!"
[서울문화투데이=왕수민 기자] 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때아닌 수배범이 됐다.
지난달 31일 구미에서 일어난 현금탈취 사건의 용의자가 2일 공개수배 되면서 CCTV에 남겨진 용의자의 얼굴이 '존박'과 닮았다며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받게 된 것.
네티즌은 "2억 못 받았다고 차를 털줄이야..." "허각은 망보는중" "쳐밀도로 문땀" 이라며 신년부터 떡밥이 생겨 즐거운 눈치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2일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수배전단을 전국에 배포했다.
제보 구미경찰서 형사과(054-45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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