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창작발레 <인어공주> 10주년 공연!
클래식 창작발레 <인어공주> 10주년 공연!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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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발레공연을 통해 동화 속 판타지를 감상할 수 있어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오는 1월 21일, 22일, 23일에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인어공주> 발레공연이 열린다.

발레 <인어공주>는 초연 당시 "우리나라 안무가에 의한 창작발레 1호의 명예를 간직할 지 모른다”며 호평을 받았다. 발레 <인어공주>는 서울과 광주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11년, 탄생 10주년 맞아 발레 <인어공주>에는 오케스트라가 합류하여 우리를 찾아올 예정이다. 43인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업그레이드 된 마술, 우수한 기량의 무용수로 화려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 바다 속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0년 역사로 빚어낸 아름다운 신화이야기 발레 <인어공주>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옥션(ticket.auction.co.kr), 예술의전당(www.sacticket.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