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드디어 1월말 귀국 확정?
신정환, 드디어 1월말 귀국 확정?
  • 김유경 인턴기자
  • 승인 2011.0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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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있는 신정환이 이달 말 귀국할 것이라는 설 제기


[서울문화투데이=김유경] 현재 해외 원정 도박 의혹으로 지난해 8월 말 부터 4개월째 외국에 체류중인 신정환이 이번달 말에 귀국할 것 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한 방송국관계자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통화를 한 것은 맞다. 자세한 통화 내용은 모르지만 신정환이
이달 안으로 귀국하겠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얼마 전 신정환으로부터 '귀국 의사'를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진 탁재훈 측은 "신정환과 통화를 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며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3일 방송된 SBS'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신정환에게 "몸이 아픈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해라"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들어와서 너의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작년 8월말 사전 통보 없이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잇따라 펑크내 '잠적설'이 불거졌으며 이후 수억원대의 원정도박혐의 논란이 제기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