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이규웅 인턴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키아누 리브스가 3년 만에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는 한 여성의 일상에 찾아온 낯선 설레임을 그린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의 키아누 리브스는 이혼의 상처를 잊기 위해 어머니의 집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훈남 크리스를 연기했다.

꼬일 대로 꼬인 인생이지만 무뚝뚝한 겉모습과 달리 진실한 마음을 가진 크리스는 겉은 완벽해 보이지만 권태로운 일상에 지친 피라 리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히, 여기서 키아누 리브스는 64년 생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의 매력을 뿜어내며 다시 한 번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한편, 이 영화에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브래드 피트 제작과 로빈 라이트 펜, 키아누 리브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줄리안 무어, 위노나 라이더, 모니카 벨루치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초호화 캐스팅되었다.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는 오는 2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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