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키스는 하지원보다 송혜교"
현빈 "키스는 하지원보다 송혜교"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07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빈, 드라마 <시크릿가든>보다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키스신이 많아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1월 6일, 현빈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키스신에 대해 털어놓았다.

현빈은 드라마 키스신 중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묻는 질문에, 키스신은 다 기억이 남는다며 "파티장에서 한 '파티키스', 카푸치노로 한 '거품키스'가 있었다. 또 벤치키스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 드라마에서 이렇게 키스 오래해본 적 있나?”는 질문에 "이 드라마보다 더 많은 키스를 해 본적이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더 많이 했었다"며 실제 커플 송혜교와 출연했던 작품을 언급했다.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현빈은 "이상형은 연기 일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라, 이해할 수 있는 여자”로 대답했다. 그러나 연인 송혜교에 대한 언급은 회피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한편, 현빈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를 직접 불러 여심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