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통영국제음악제 TIMF 티켓 오픈
2011 통영국제음악제 TIMF 티켓 오픈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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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IMF 주제는 '차원', 오는 3월 26일 개막연주회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2011 통영국제음악제 "Moving Dimension" 티켓이 오픈됐다.

▲ 2011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3월 26일(토)부터 4월 1일(금) 7일간 '차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영국제음악제는 새로운 예술감독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감독을 맡아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재)통영국제음악제(055-642-8662~3)를 통한 전화 예매 가능하며, 1월 14일 부터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의 티켓 예매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개막연주회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지휘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서막을 알리며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나윤선 with 울프 바케니우스가 3월27일 오후 9시 관객과 조우한다.

 4월 1일 폐막작은 베이스 연광철과 TIMF앙상블이 모차르트 아리아를 선사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통영국제음악제 홈페이지(www.timf.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