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11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화려한 오픈 앞둬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2011년 2월11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화려한 오픈을 앞둔 뮤지컬 <NEW 씨저스패밀리>가 오는 12일부터 조기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코믹뮤지컬로 첫 포문을 열게 된 이번 공연은 2006년 초연 후 더욱 탄탄해진 대본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1년 기대되는 뮤지컬11’작에 선정되면서 오픈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초연배우 서영주, 함승현을 포함, 국내 최고의 입담배우인 빌리엘리어트의 조원희, 시크릿가든의 이병준, 탤런트 노현희,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은설 등이 합류해 연일 화제 속에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NEW 씨저스패밀리>는 가리봉동의 작은 미용실을 배경으로 일확천금 복권을 놓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오해와 갈등 속에서 가족의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따뜻한 내용을 품고 있어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뿐 아니라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에게도 웃음을 선사 할 것으로 예상되어 큰 지지를 받고 있다.
2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될 뮤지컬 <NEW 씨저스패밀리>는 12일부터 충무아트홀 “명당찾기”와 인터파크, 11번가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조기예매 시 할인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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