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국립중앙박물관 인사 이동
문화부, 국립중앙박물관 인사 이동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11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 맞아 새로운 인물 등용해 역량 강화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새해를 맞아 각 지역의 국가박물관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연구기획부장 곽동석(郭東錫)씨가 국립중앙박물관 전주박물관장에 내정됐으며, 유병하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박물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연구기획부장에 내정됐다.

또한, 김승희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박물관장에 내정됐고, 신대곤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이동했다.

이외에도,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기획부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으로 내정됐다.

문화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박물관 운용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