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톰에스컴퍼니 이주열 대표가 청소년을 위한 특강에 나선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20일 비전관에서 공연기획과 연예산업진출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1 SAC 청소년 문화예술캠프를 개최한다. 공연제작예술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M-net 김서룡 공연팀장과 최재윤 PD가 함께 하는 M-net 방송 현장 탐방과 방송제작 특강을 실시한다.
이주열 대표는 스톰에스컴퍼니를 운영하며,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미스 춘향진 출신 연기자 강예솔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서룡 팀장은 최근 슈퍼스타 K2 Top11 콘서트, 부산영화제 개․폐막식, 비 월드투어, 박진영 콘서트, DJ DOC 콘서트 등을 연출했으며, 최재윤 PD는 M-net의 '2NE1TV','Iam a Model', '오프더레코드 효리', 'STREET SOUND', 'A-Live' 등을 연출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공연제작예술학부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장 신동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손성민 이사, 오디뮤지컬컴퍼니 신동은 총괄기획팀장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준기, 박해진, 박은혜, 빅뱅 TOP, 2PM 장우영, 비스트 이기광, 에프터스쿨 나나, 미스에이 지아&페이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으며, 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 육성 시스템을 확고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