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음악만으로 관객 사로잡다!
<천국의 눈물> 음악만으로 관객 사로잡다!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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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정동석, 윤공주, 이해리 등 배우들 뛰어난 가창력도 주목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2011년 최고 화제작 <천국의 눈물>이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뮤지컬 넘버를 선공개해,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명곡 탄생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래드리틀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로 음악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의 한국 뮤지컬 최초 참여작이며,‘지금 이 순간’을 잇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대표곡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국의 눈물>은 1월 15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 '<천국의 눈물> 작은 음악회'를 통해, 출연 캐스트의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최초 선보였다.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넘버들은 높은 완성도로 한국 대표 뮤지컬 넘버 탄생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천국의 눈물> 뮤지컬 넘버의 특징은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선에 초점을 맞추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기 위해 클래식과 팝, 그랜드 오페라(대가극), 재즈, 카바레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른 음악이다.

'이렇게 사랑해 본적 없어요(I've never loved like this)'는 러브 테마곡으로 섬세하고 팝과 클래식을 주조로 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슴을 흔든다. 프랭크 와일드혼 정점의 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곡은 '내 말이 들리나요?(Can you hear me)'이다. 이 곡은 강한 중독성의 멜로디와 합창곡의 웅장함으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1월초 OST 버전, (로버트 에반&린다 에더), POP(데보라 류), K-POP(양파) 등 3가지 버전의 디지털 음원으로 출시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밖에 브래드 리틀이 부른 솔로곡 '그녀 없인(Without her)'은 브래드 리틀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와 객석을 장악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작품에서 브래드 리틀이 부르는 곡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그를 염두해 작곡한 곡들로 브래드 리틀의 최고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강한 중독성과 높은 완성도의 음악뿐 아니라,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라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상윤은 훌륭한 연기와 노래로 무대를 빛냈고, 올해의 기대주로 뽑힌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크리스토>의 전동석은 감미로운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국 뮤지컬 대표 여배우 윤공주는 고음역대의 멜로디를 매끄럽게 소화해 정상의 실력을 재확인시켰다.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하는 이해리는 감정을 담아내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합격점을 받았다.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위대한 사랑을 그린 <천국의 눈물>은 음악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 브로드웨이 제작진의 대거 참여, 아시아의 별 김준수와 <오페라의 유령> 최다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의 만남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2011년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개막해 3월 19일까지 7주간의 짧은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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