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왕수민 기자] '꿀떡녀 아역배우' 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21일 오후, 결국 우은미가 성형을 고백했다.

우은미는 슈퍼스타K 시즌 1,2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아 트루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부탁해'등의 싱글앨범을 냈다. 우은미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성형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변신이 필요하다”고 설득, 성형수술을 받도록 했다.

수술은 2~3주 전에 받은 것으로 보이며, 수술비용은 대략 1000만~1300만원 선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은 "잠옷을 입은 그때가 더 좋았다" "제목에 3초 김태희는 낚시인가요" 라며 분개했다.

한편 우은미의 세번째 싱글앨범 '못난 놈이야'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왕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