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아침드라마 웃음메이커
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아침드라마 웃음메이커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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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헬프미'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된 전소민 드라마에서도 대활약

[서울문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KBS 2TV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가 극의 중반에 접어들며, 주연급 배우들의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배우 권세인(좌), 전소민

극중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딸 ‘영화’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전소민이 미니홈피에 ‘동훈’(권세인 분)과의 코믹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배우들이 즐겁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웬수같은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하길 잘했어>는 주인공을 기준으로 주변 커플들의 러브라인을 하나씩 보여준다. 이중 촬영장에서도 최강 커플로 인정받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 ‘동훈’과 ‘영화’는 우정에서 점차 사랑으로 변하는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커플로 대활약하고 있다.

또한, 영화<헬프미>를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된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아침드라마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배우로서 친숙하면서도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어 안방극장의 새로운 스마일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코믹드라마 장르 영화<헬프미>는 오늘(2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맞춰 출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