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청취 및 시설, 환경 점검, 31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 방문 예정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4일 오전 11시 송천 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등 구청관계자, 교장, 교감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터넷 수능방송, 초등·중등 사이버스쿨, 친환경 무상급식, 다산아카데미, 교육경비보조금 등 교장 선생님의 학교 소개 및 인사말, 구청장 인사말, 건의사항 청취, 현장방문의 순으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한편 간담회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순회하고 진행되며, 구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 정책에 담아 교육정책수립과 교육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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