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노린 기획상품 '미니토일렛' 출시
명절 노린 기획상품 '미니토일렛' 출시
  • 엄태원 인턴기자
  • 승인 2011.0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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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처리 힘들때 간편하게 처리

[서울문화투데이=엄태원 인턴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최근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을 출시했다. 이는 외출 시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제작된 상품이다.

▲ LG생활건강에서 내놓은 '미니토일렛'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소변을 보면 비닐 팩 속의 흡수 파우더가 내용물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킨다. 때문에 사용 후 깔끔하게 폐기가 가능하다.

이 기구로서 외출 시에 수시로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체시, 혹은 배뇨 조절이 미숙한 유아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은 4,900원이며, 각각 3개씩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