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삼동이와 혜미 러브라인 흥미
<드림하이>, 삼동이와 혜미 러브라인 흥미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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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쇼케이스 ‘메이비’ 듀엣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송삼동(김수현 분)과 고혜미(배수지 분)이 1월 24일 방송하는 KBS 2TV <드림하이>에서 입시반 쇼케이스의 첫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입시반 쇼케이스가 비록 진짜가 아니지만, 삼동은 엄마를 위해 열창했다. 이에 혜미도 삼동의 손을 꼭 쥐어 주며 애틋한 애정을 과시하며 삼동이 직접 작사, 작곡한 “메이비”를 듀엣으로 장식했다.

특히, 양진만(박진영)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와 강오혁 선생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 시작한 이들의 무대는 예술반 쇼케이스와 같은 화려한 기교는 없지만 순수한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화제에 오르며 화려한 볼거리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드림하이>는 저 번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