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파격노출감행
박민영, 파격노출감행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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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란제리와 스캔들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히로인 박민영이 2010 스캔들 조작사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있다.

 그 이유는 박민영이 메인 모델로 출연한 란제리 브랜드 솔브(solb)의 광고 캠페인 주제가 더 스캔들(the scandal)’이기 때문이다. 이 캠페인에서 박민영은 솔직, 담백한 24살의 연애이야기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스무 살의 설렘만 가득했던 어설픈 연애와는 다르게 24살의 연애로 이미 한 두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의 연애를 나타낸다. 또한 캠페인 화보도 몸과 마음이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해 가는 과정 속에 진짜 제대로 된 사랑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한편, 솔브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뮤즈 박민영이 광고에서 새로운 로맨스에 빠진 24살 숙녀를 연기한 것은 마치 정말 사랑에 빠진 것 같은 탁월한 표현력이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