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가랑이 노출”
슈퍼주니어 신동, “가랑이 노출”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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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연 도중 바지 벌어져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일본공연 도중 터진 바지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 슈퍼주니어 신동이 공개한 "가랑이 벌어진 바지"

신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공연 끝나고야 알았다.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내바지가. 마지막곡까지. 이 바지였다. 일본에서 난 노출을 뜻하지않게. 신나게 발차기햇는데! 신나게 뛰엇는데 신나게 손흔들엇는데.ㅜㅜ” 라는 글과 자신이 입은 바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 사진은 일본 공연 당시 신동이 입은 바지의 가랑이가 시원하게 터진 모습이다. 바지가 터진 것은 신동이 무대에서 퍼포먼스 도중 빚어진 일로 이를 몰랐던 그가 공연 후에 알게 돼 사진으로 공개한 것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의 글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억울한 노출이군”, “상상을 하면 안 되지만 자꾸만 상상이”라며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