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인 영화 ‘헬프미’ 촬영현장 공개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인 영화 ‘헬프미’ 촬영현장 공개
  • 현창섭 기자
  • 승인 2011.01.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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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의 해프닝 다뤄

[서울문화투데이=현창섭 기자] 신예배우 전소민을 첫 주연으로 하는 영화 ‘헬프미’(극본 안홍철 강석주 김자영 / 감독 안홍철)의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인 영화 ‘헬프미’는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양면을 재기발랄하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다르고 있다.

영화 ‘헬프미’를 통해 첫 메카폰은 잡은 안홍철 감독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찍고 싶었다.  재미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시나리오가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실히 살리려고 애썻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헬프미’는 2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강추위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기자 전소민은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