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늑대커플의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
사랑스러운 늑대커플의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
  • 이진아 인턴기자
  • 승인 2011.01.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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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왕십리에서 2월 10일 4시 40분에 시사회 열려

[서울무화투데이=이진아 인턴기자] 사랑스러운 늑대커플의 좌충우돌 1000마일 고잉홈 프로젝트를 다룬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가 CGV 왕십리에서 2월 10일 4시 40분에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말썽남 험프리, 도도녀 케이트로 싱크로율 1000%를 자랑하는 변신에 성공하여 주목 받고 있는 <알파 앤 오메가>는 2011년 봄방학에 온 가족이 즐겨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알파 앤 오메가>는 캐나다와 미국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기존의 상식을 깨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늑대들이 등장해, 나무 썰매를 타고 절벽을 뛰어넘는 등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나는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늑대들의 사랑과 우정, 모험을 통해 통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파 앤 오메가>는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기술로 늑대들의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속도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사회적 이슈인 환경보호, 알파걸 등을 다루어 2011년, 가족과 함께 봐야 할 교훈적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엄격한 서열의 늑대 사회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도도녀 알파 케이트와 천진난만한 사고뭉치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는 어느 날, 사람들에게 납치되어 고향인 재스퍼 공원에서 1000마일이나 떨어진 외딴 곳에 남게된다. 난생 처음 본 곳에서 집으로 돌아갈 궁리를 하던 중 잘난 척 대장 골프홀릭 마르셀과 깐깐한 원칙쟁이 패디의 도움으로 산 넘고 바다 건너 고잉홈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들의 스펙타클한 고잉홈 프로젝트를 함께 즐기며, 신나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