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이지아 상위1% 각선미종결자
한채영, 이지아 상위1% 각선미종결자
  • 서태웅 기자
  • 승인 2011.01.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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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냐, 초미니냐

[서울문화투데이=서태웅 기자] 배우 한채영과 이지아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 자랑을 보여 화제에 올랐다.

한채영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이들>VIP 시사회에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톱과 퍼(fur) 소재 베스트, 블루진 쇼츠를 매치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쇼츠와 함께 메탈 장식이 독특한 오픈토 디자인의 킬힐 부티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 중인 이지아는 2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촬영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마치 하의를 입지 않았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사진 공개는 이지아가 그동안 빡빡한 스케줄 탓에 팬들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깜짝 팬 서비스 차원에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위 1% 각선미” “역시 한국의 바비인형들” “황금비율 여신몸매” “블랙여신 강림” “완벽한 각선미 종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